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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

2022년 3/4분기 가계부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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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4분기 가계부 결산

 

2022년 7~9월 가계부 결산일,

 

총지출액은

331만원→346만원→289만원

 

늘었다가 줄었네요.

 

8월에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지출 상세내역

 

대출/이자

제가 실행한 대출은 총 5건,,

근데 가계부 정리는 3건만 되어있네요??

이제야 알았습니다.

다음 달부터는 수정해야겠습니다.

 

마통이자는 마통에서 출금되서 누락된 것 같고

 

주담대출은 원리금 상환 중,,

매월 상환액 중 25만을 이자로 납입 중에 있습니다. 

 

마통 이자까지 추가하면,,

매월 40만 원 정도를 대출 이자로 지출하고 있는 셈입니다.

 

조금씩 상환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결과는 티도 나질 않네요.

 

 

 

공용 생활비

금요일~일요일에 지출하는

공용 생활비는

85만 원 / 37만 원 / 34만 원

7월에는 무엇을 했더라...

 

남편이 경기도로 이직을 하면서

기차에 지출하는 금액이 1.5배 더 늘어나기 시작한 달입니다.

 

SRT를 미리 예매하면서

기차표 지출에 60만 원 정도를 썼네요.

 

8월에 공용 생활비 지출이 작았던 이유는

9월에 추석 등 집안 행사가 많아서

9월 3주 연속을 본가에서 지냈기 때문에 

기차표와 기타 생활비 지출이 없었습니다.

 

 

 

 

부산 생활비

대부분 식비 지출,,

8월에는 어머니 생신 기념 외식이 있던 달이라

지출 금액이 제일 컸습니다.

 

 

개인 지출

역시나 8월에 개인 지출이 가장 컸네요.

가을 옷 쇼핑을 좀 했었거든요.

 

 

 

반려동물

물가가 오른 만큼

사료 값과 간식 값도 올랐습니다.

다행히 병원비 지출은 없었습니다.

 

 

 

국세/지방세

7월과 9월에는 재산세를 납입했었죠.

 

뿐만 아니라,,

증여세도 납입 중입니다.

일시불 납입이 부담스러워 할부로 결제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부담이 되네요.

 

 


 

2분기와 비교해서

3분기에 눈에 띄는 지출은 세금이네요.

 

증여세는 할부가 7개월 남았고,,

재산세는 3개월 남았습니다.

 

증여세는 일회성 세금이라

대책은 필요 없을 듯하고,,

 

내년에는 재산세 납입을 위한

적금 가입을 고려해 봐야겠습니다.

 

할부로 납부하기 짜증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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