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신한카드 (짭모아 카드) 사용 후기_2달 차 (댐댐 내역 가계부 정리 방법)

 

 

 

카카오뱅크 신한카드 (짭모아 카드) 1달 사용 후기

카카오뱅크 신한카드 (짭모아 카드) 사용 후기_2달 차

 

지난 1월에 이어서 2월에도

캐시백 56,000원 받기 성공.

 

한 달 동안 해본 짬이 있어서

수월하게 70회 결제 완료.

 

물론,, 

2월 1일부터

토스 결제가 실적에 잡히지 않았던 변수가 있어서

 

1회(5,000원)분을 손해 봤지만,, 

실적이 잡히지 않는다는 걸 바로 확인해서

같은 실수를 두 번 반복하지 않았음.

 

배달앱 캐쉬백도 2회 채웠다.

사실 배달앱을 안 쓰는 게 더 이득이기 하지만,,

그래도.. 배달앱 사용 금액 중

6,000원은 아낀셈친다..

 

 

지금까지 짭모아 카드 캐시백으로

번 용돈은 75,050원.

1월에 연회비와 토스프라임 결제로

용돈벌이가 썩 별로였고

 

2월에는 수수료만 차감해서

신한카드가 내게 준 용돈은 46,250원.

 

댐댐 가계부 정리 방법

 

실적을 채우기 위해서

댐댐에서 결제하는 70번의 내역들을

가계부에는 어떻게 정리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1월에는 그냥 뒀는데,,

 

2월부터는 수고스럽더라도

매일매일 정리하는 방법으로 결정.

 

3/1부터 댐댐 결제내역이 3건 발생한다면,

 

가계부에 3/31 날짜로

지출 내역 1건과

이체내역 1건을

임의로 작성하고,

 

지출 내역에는

5천 원 결제 시 발생하는 수수료 150원의 합을 입력하고,

 

이체 내역에는

내가 사용가능한 적립금 5,000원을 입력한다.

 

즉,

매일 이체금액은 15,000원씩 추가되고

지출금액은 450원씩 추가되는 셈.

 

그래서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지출한 수수료의 합은 지출 내역으로 정리하고

 

이체 내역의 합과

내가 네이버페이와 티머니로 사용한 내역을 비교해서

차액을 정리하는 방법으로 정리하기로 했다.

 

 

뱅크샐러드 가계부

 

한 달 35만 원의 적립금을

거의 알차게 꽉 채워서 사용하는 편이긴 한데,,

 

가끔씩 네이버페이나 티머니로 

포인트 전환을 미리 해 놓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다른 카드로 결제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3월에는 미리미리 적립금을 전환해 놔서

새는 지출을 막아봐야겠다.

 

그리고 언젠가는

한 달에 딱 35 만원만 지출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 본다.